[녹취구성] 녹취록 패널 꺼내든 이…윤 "김만배, 이재명 측근"
첫 법정 TV토론에서 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대장동 의혹을 두고 날카롭게 맞붙었는데요.
특히 일명 김만배 녹취록을 놓고 거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직접 보시겠습니다.
"안보여주려다가 이거 보여드려야겠어요. 이거 들어보셨죠. 김만배 검찰녹취록."
"김만배 정영학 회계사가 통화한 녹취 말하는데 그 사람은 뭐 이재명과 훨씬 가까운 측근이고 10년동안 본 적도 없고 정영학은 알지도 못하고 내용 없잖아 거기다가 그 녹취록 끝부분 가면 이재명 게이트란 말을 김만배가 한다는데 그 부분까지 포함해서 말씀하시는 게 어떻냐 이런 말씀 드리고 싶어."
"녹취록에 내가 측근? 정영학 본 일도 없어 무슨 측근에 가까워 이재명 허위 사실 후보 사퇴 하시겠어? 그 분이 이재명이다 수없이 이제와서 이런 거짓말 합니까?"
"경제 고민하면 정치보복 하겠다, 검찰 이렇게 키워서 겁을 뭐라더라 국물도 없다 이런 소리하면서 국민 갈등시키고 증오하게 하면 민주주의 위기가 경제의 위기 불러와 동의하나 (제가 안한 얘기를 자꾸 그짓말을 하시니까) 두번째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정학적 리스크 핵심은 군사적 대치. 그래서 주식 저평가. 사드 불필요하게 배치하겠다 어디다 할건데?"
"저는 성남시장이나 경기지사 하면서 하신 부정부패에 대해서 제대로 법 적용하는 것이야 말로 민주주의고 경제발전의 기초라고 생각. 거기에 대해서 한말씀 하시죠."
"요즘 유세에서 20억 집 산다고 갑부 아니다 세금으로 다 빼앗아간다 말하셨어. 공시가격 15억 5천 시가 30억 집에 살고 계신데 종부세 얼마 냈어?"
"한번 알아보니 몇백만원 낸 거 같은데요 까먹었습니다."
"92만원 30억 집에 92만원이 폭탄입니까 폭탄 맞아서 무너졌어요? 집 부자 대변하는 거 알겠는데 국가가 다 빼앗아갔다 이건 뭡니까 이거 허위사실 유포인데 이건 어떤 형량으로 다스립니까?"
"티비 토론인데 오바 많이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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